또 한학기를 무사히 마쳤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여서 많은 걱정 속에 한 학기를 마치고 다시 시작한 학기~
조금 여유로워진 면도 있었지만 새로운 과목의 수강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다소 생소한 과목을 듣고 있을때에는 이해가 싶지 않았지만 화면 속의 교수님들께서 많은 희망을
보여주셨다. 본인을 예로 드시며 계속 잘 할 수 있다고 부추겨 주시는 말에 잠을 쫓으며 한 회,두 회
듣다 보니 어느 새 두 번의 시험을 치르고 무시히 학기를 마치게 되었다.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상식선의 법 들도 많고, 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아야 할 이웃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공부를 진행하면서 다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며 빨리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보며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라인 학숩 관계자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스스로에게도 많은 칭찬과 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를 즐겁게 지내보려 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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