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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봉사를하며..
요앙원 봉사를 하면서 수녀님, 신부님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즐거워서하는 일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저는 어르신들을 뵈러가는 그날이 너무 행복했어요. "좋아서하는 일에 돈을 받고 일로 하고 싶지않아요" 하면서 내가 좋아서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흐르고 여러 단체를 거치며 조금 체계적으로 하려면 내가 전문적으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늦은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일을하며 공부를 한다는게 처음에는 힘도들고 짜증도 났고 그만두려고 포기도 하려고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위에 선생님, 친구, 지인분들이 힘를 주셨습니다. 모든 일에 고마워하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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