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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면서 전문가되어 봉사 하고 싶었지만 망서림, 두려움에 몇년이란 시간을 미루고 이제는 더 이상 늦추면 안되겠다 생각에 60이란 나이에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난이도에 어려웠고 생소한 용어에 힘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강의를 듣고 또 듣고 반복적으로 공부를 했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어려움이 다가왔습니다. 과제도 많은 어려움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1학기를 맞추고 보니 늦은 나이에도 잘 했구나 생각이 들고 맘이 흐뭇했습니다. 라인교육원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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