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새롭게 무엇을 한다는것이 쉽지 않었다.
어쩌다가, 왜, 무엇을 위해서를 수없이 반복해야했다.저 스스로 원해서 시작은 했지만 무엇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이고생을 하는지
자책도 수차례. .ㅋ
컴퓨터도 서툴고 자판도 느리고 시험은 어찌볼것이며.
어느덧 적응은 되어가고 강의 시작을 알리는 문자를 받으면 퇴근과 동시에 숙제를 하기시작하는 내가 컴퓨터앞에 있었다.
난 사실 스스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한것은 아니다 .담당선생님을 먼저 선택했고 샘을 통해 라인을 소개받었다.
내 선택은 탁월했다..ㅎ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나의 담당선생님이 계신다는게 감사하다.
보이지 않는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에 힘써주신 교수님들깨 감사드리며 그때그때 상황들을 문자로 남겨주는 라인의 새심함도 감사드립니다.
과제를 제출해야할때는 힘들었지만, 시험을 보고 한학기를 마무리 하게되니 기쁨니다.
과목별 수료라는 단어가 얼마나 예뻐보이던지. .
생소한 아무것도 모르던 학생을 이끌어 한학기를 수료하게 해줌에 감사드리며
또다시 자책의 시간으로 돌아가서..ㅎ
2학기 다시 힘내서 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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