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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우연한 술자리에서 후배를 만나, 사회복지사에게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5년간의 틀에 박힌 직장생활을 해오다,,퇴직하고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많이 힘들고 계획적인 학습을 하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교육원의 지침에 따라, 출석을 진행하고 학사일정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1학기 수업을 효과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깊이는 아니지만, 개괄적으로 사회복지와 지역사회의 정책에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과 실체에 대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활에 대해 조금은 인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든 전문가는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대화를 할 수 있는 미약한 수준은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2학기 학사일정도 열심히 수강하고,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훌륭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격만 가진 사람이 아닌, 그 자격에 합당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학기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과 교육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2학기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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