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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아직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이 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망설임과 망설임을 거듭하다가 결국 라인원격평생교육원 교육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교육신청을 하고 나니 고민은 더해만 갔습니다. 괜한 짖한거아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머리에 맴돌더군요 책을 멀리한지 오래이고 적지않은 나이기에 내가 끝까지 과정을 이수할 수 있을까? 막상 교육신청을 하고 나니 좀 오기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제가 이과정을 이수하지 못하면 앞으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무덤덤하고 타인에 인생을 맡기듯 자포자기한 인생을 살아갈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새 중간고사 기간이 되고 평가까지 받고나니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주신 휼률하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라인원격평생교육원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기회가 된다면 저 자신도 추가 교육을 받을 생각입니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강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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