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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했던 첫 걸음의 시작에서 어느덧 끝을 맺는 시점에 있네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사회복지사의 길이였는데.. 하면 할수록..알면 알수록...정말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심리상담이라는 과목에 또다른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뒤늦게 시작했던 공부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이들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란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라인평생교육원의 많은 선생님들을 통해 하나하나 이뤄나갈수 있었고,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자격증을 눈앞에 두면 정말 감개무량할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무언가 이뤄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라인 교육원의 많은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토대로 사회복지사로서 늘 발전해 나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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