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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문제가 점점 대두됨에 따라 노인 관련 일자리가 앞으로 많이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습니다. 현재 다른 일을 하고는 있지만, 향후 몇 년 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유용하게 사용될 거 같았습니다. 어떤 곳에서 수강을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신력있고, 믿음이 가야 하고 학점은행제로 운영이 되면서 끝까지 책임을 져줄 수 있는 곳, 무엇보다 강의가 어렵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라인원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학기 8과목을 들으면서 어렵고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와 어렵기도 했지만, 교안을 다운받아 출력해서 교안을 보면서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중요 내용을 필기하면서 학창 시절처럼 눈빛을 반짝이면서 열심히 공부하니 젊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토론을 쓸 때는 보이지 않지만, 함께 공부해 나가는 동료 수강생들이 내 앞에서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다양한 의견을 내면서 토론을 진행해 보고, 레포트를 쓸 때는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접목하여 교안을 참고하고,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들을 찾아 몇 시간을 들여 정리해서 제출하곤 했습니다. 레포트를 쓰면서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고 다시금 제 자신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여 유익하였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거치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성적을 받아보며 그동안 부족하지만 열심히 달려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유익한 1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매일 강의를 듣고 퀴즈를 통해 오답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찾아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덧 문외한이었던 제가 라인원격 덕분에 준사회복지전문가가 된 마냥 뿌듯하기도 합니다.
직장에 다니느라 한 번씩 수업을 놓칠 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때마다 라인에서 보내준 문자알림이 큰 도움이 된 적도 있습니다.
1학기는 바쁘게만 달려왔던 거 같아 아쉬움이 컸지만, 2학기 때는 알차게 계획을 세워 성적우수장학생에 도전하고 싶네요. 라인원격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준비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점점 공부 욕심이 생깁니다. 2학기에도 파이팅을 외치며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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