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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아는 지인이 사회복지사 공부를 한다며 정말 좋다고 한번 해보라는 추천으로 우연히 사회복지사 인터넷 검색 중 눈에 띄이게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제가 다른 사이트와도 비교를 해보니 대학을 중퇴했던지라 학점관리도 1학점이라도 다 꽉꽉 채워주셨고 체계적으로 시간표도 짜주시는 것 같고, 또 대구에 사는데 대구에 있다고 들어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학습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젠 마냥 어린나이도 아닌터라 여차저차 걱정이 앞섰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면서 하루하루 의지가 떨어져도 다시 마음을 다 잡으며 열심히 경청 수업을 하게 되었고, 중간 중간 모르는 점이나 시스템오류같은 문제점들도 바로 문의를 하니 해결도 빠르게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구요! 어느덧, 3달이 지나 봄에서 여름이 되어 수강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꿈도 없었던 저에게 희망을 품게 해주었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다 잡게 해주었고 친구의 말대로 토론이며 레포트며 잘 안가던 도서관도 가보며 열심히 책도 읽고 시험공부도 하고 대학다녔을때와 다를 바 없이 열심 공부하게 되었고, 제가 꿈에 그리던 사회복지사와 한 걸음 더 가까워 지게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이 일 저 일 옮겨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걱정했던 저에게 희망을 품게 해주는 직업이고, 무슨 좋은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는 저의 특성에 맞고 적성에도 맞을 것 같아 공부를 했는데 재밌게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남네요^^ 2학기땐, 실습도 하는데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살짝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강의를 듣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에 진작 대학다닐때도 이럴걸 ~ 이라는 아쉬움도 남아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마음도 있고,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배우는 자세를 잃지않고 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한 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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