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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서 새로운 도전이란 설레임보단 무서움이 앞서 있었습니다. 육아퇴직이후 무료한 일상으로 시간을 보내다 사회복지에 눈을 돌리게 되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무서움, 두려움, 그리고 다시 사회로 돌아갈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 고민에 주춤하던차에 남편의 응원에 한발짝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알아보다 라인원격이라는 교육원을 보고 뭣도 모르고 수강신청을 하고 치열하게 하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종강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여러교수들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대한 열의,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학교다녔을때의 기분과 열정을 새삼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물쇠없는 새장안에 있는 새처럼 날아갈수 있는 곳을 알면서도 보지 않으려 했던 제자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던 것같습니다. 많은 도움 얻으며 공부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지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인원격교수님과 조교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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