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새로운 변화는 " 카운피아에서 시작되었다 "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던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을 결코 쉽지 않은 일이였다
닦아 놓은길이 아닌 새로운 길이라 무엇이든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에서 함께 해 주었기에 이미 시작은 되었다
친절한 응대와 친절한 설명으로 인해 좋은 실습대학도 연계 받았고 교수님 들의 핵심요점
강의로 모든 학점을 이수할수 있게 해준 곳이 바로 " 카운피아 " 이다
밤늦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르고 실습을 나가면서도 사실 힘들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아마도 정말 내 적성에 맞았기 때문이겠지 ..
적성을 찾고 맞는일을 찾는것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것을 견뎌내고 카운피아의 문을 두드린것은 정말 잘한일인거 같았다
이제는 두려움보다는 하면 될것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 점점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식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사회복지사 라는 종사자의 세상에 발을 디뎌서 보니 다른 세상도 있고
따뜻한 사람들도 있고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세상이 변하지 않으면 내가 변하면 된다.. 늘 한곳만 보다가 이렇게 다른 세상을 맛보니
제 2 의 인생을 사는것 같았다.. 일상생활 에서의 제 2의 인생은 결혼이라고 하는데
나는 카운피아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결혼을 한것이 된다 .. ^^
중간 매개체 역활을 해준 카운피아에게 감사함을 늘 느낀다.. 나는 내 제 2의 인생을
즐겁게 살것이고 힘든일이 있더라도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한길이 기에 나는 최선을 다해
살것이다. 가장 후회없는 제 2의 인생이 되도록,,
즐겁게 일할수 있다는것 만큼 행복한것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는.. 카운피아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나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나는 사회복지사와 결혼했다.. 제 2의 인생을 다시 살게되었다 "
카운피아 교수님들 조교님들 각 선생님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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