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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야지 고민을 했고, 결혼을 하고 대학원을 가야지 고민을 했으며 아이를 낳고 직장을 다니며 대학원을 가야지 고민을 하다가 또 여러가지 일들과 상황에 좌절하며 대학원을 포기하며 두아이의 엄마의 이름으로만 충실히 하며 살아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나의 꿈과는 먼 곳에서 지내오다가. 살며시 문 두드린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신명수 플래너님을 만났습니다. 저에 꿈에 대해 귀기울여주시고,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 과제의 방향 등 저의 인생을 플랜해주셨습니다. 주저앉고 주저않은 저의 꿈을 다시 응원해주시고, 다시 일으켜세워주셨습니다.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입학하여 아이들과 교직에서 소통하고 아이들의 꿈에 귀기울일 수 있는 상담교사가 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 덕분입니다. 아직까지 그 꿈에 가기 위해 먼 걸음일 수는 있으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고. 시작을 했으니 언젠가 그 종착역까지 걸어갈 수 있겠죠? 한학기를 마쳤으니 또 한학기가 남아있습니다. 한학기 동안 또 저의 꿈과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동반자가 있으니 조금 더 수월하게 지치지않고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학기도 화이팅하겠습니다.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수강생 학우님들!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길이 멀고 험난해도 모든 길이 반짝반짝 빛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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