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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인원격평생 교육원을 알게 된 것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저는 10여년간 승무원 일을 하며 남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임신과 육아를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전업 주부로 살게 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나름 보람이 있었지만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느끼며 너무 우울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리학위를 따서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 게 되었고 여러 교육원을 알아 보다가 라인원격 교육원의 플래너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고민없이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래너 선생님께서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외에 앞으로 학위를 이수하고 난 뒤의 방향까지 잡아 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래서 믿고 바로 시작하게 된거 같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에는 시험과 리포트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어렵지 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15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리포트와 시험의 압박이 부담 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어렵지 않게 그리고 좋은 성적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저 또한 육아와 병행하며 공부를 했지만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무엇인가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너무 보람되게 느껴졌고 성적이 발표되는 날에는 그동안의 시간이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직업 상담사라는 자격증을 준비하여 20학점을 인정 받으면서 심리학 학위를 1년만에 마치게 되면서 저에게는 전공외에 또다른 학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이 흘러갑니다. 저도 육아만 하며 전업주부로만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 버릴 수도 있었지만 저는 저를 위한 조금의 투자로 심리학위라는 결과를 낳았고 앞으로 또 많은 도전이 저를 기다리고 있음 흥분됩니다.
이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 첫 단추가 잘 끼워진 셈입니다. 이번 학위는 끝이 났지만 이제 출발점을 조금 벗어나 저는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무엇가를 시작하기에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꼭 도전하라는 메세지를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도전에 함께 해준 라인원격 교육원에 감사의 인사를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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