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를 코앞에 둔 직장인으로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은 일반적으로 퇴직 후의 일이 늘 걱정된다. 우리나라가 노령화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여러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고, 노령화시대를 슬기롭게 살기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선택하게 되었다.
지인을 통해서 카운피아를 알게 되었고, 저의 멘토 김성희 선생님의 적극적인 도움과 카운피아에 궁금한 것을 전화로 물으면 친절히 답해주는 모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제가 무사히 1학기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카운피아의 강의를 들으면서, 직장과 병행하여 수업을 받는 다는 것은 늘 시간의 쫒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석체크 후 강의를 듣고, 열강하시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문제의 질문에 바로바로 응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한 저는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고, 새로운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2학기는 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문제로 실습이 걱정 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꿈을 꾸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언젠가 들은 기억이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남은 2학기 5과목을 열심히 공부할 것이며, 자격 취득 후 1급에도 도전할 꿈도 꾸어 봅니다.
어떤 일이든지 시작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라면, 그 결과는 결코 후회를 안겨주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의 노력과 시간의 투자는 자아실현은 물론 나아가 더 큰 희망과 꿈을 저에게 안겨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에 대한 도전은 끝이 없습니다.^^
카운피아에서 공부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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