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졸자는 1년 안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 해서, 작년 가을부터 사회복지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자격증을 빨리 따야겠다는 마음에 한 학기가 끝나자마자 현장실습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로, 이번 8월 쯤이면 곧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나옵니다.
그 기분이 어떤지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일단은 정말 뿌듯합니다.
아마 실습도 끝내고 이번학기가 마지막인 사람이라면, 지난 학점이수기간과 현장실습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이 정말 따뜻하고도 행복한 추억이었다고 느끼게 될 겁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사회복지사는 보수는 작지만 정말 보람찬 직업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학기가 마지막이 아니신 분들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반드시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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