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차 수강자 입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공부한다는게 다소 어렵고 힘들었지만 담당자분과 소통을 계속하다보니 용기도 생기고 다시 머리도 되살아 나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큰아이가 대학을 갈 예정이라 돈도 들고 신경쓸일도 많은데 제가 다시 한번 심리학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고 생소한 용어와 살면서 느꼈던 내용들 정말 뜻깊었던거 같습니다.
출석이며 과제며 시험 뭐하나 술술 넘어가지 못할정도로 저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학기 겨우 지났지만 아직도 어려웠지만 후회는 안하고 있어요 그만큼 제대로 배운거 같아서요.
일하면서 공부하기 힘들었지만 또 세아이의 엄마라 더 정신없이 지났지만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우리생활에 얼마나 잘 스며있는지 다시한번 알게된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학기를 마무리 지면서 어떤과목을 배울지 기대가 됩니다.
다들 열공하시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면 뭐든 잘 해낼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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