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원격평생교육원 수강후기
저는 40대 주부이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지인이 간호조무사를 오래 하시다가 사회복지사를 취득해서 사회복지사로 취직을 했다 라는 말이 들을때도 “그래 남의 일이야.”라고 생각했었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유망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변화되는 요즘 사회를 보면서 앞으로는 점차 수요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매번 언젠가는 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게 벌써 몇 년이 지나있어 이번이다 라고 생각하고,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학습 상담을 받고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처음 과목을 신청하고도 직장맘인 제가 새로운 사회복지사 2급 학습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저 혼자만의 고민도 시작하였지만, 어떤 일이던 도전과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고, 먼저 준비된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으로 처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니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회사에 가서 일도 해야하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퇴근후 저녁시간과 주말시간에는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짬짬히 들으니 집중도 되지 않고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퇴근후에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에 되도록 한 회차 강의는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듣고 교안을 읽어 보니 기억도 잘나고 학습에 효율적인거 같아서 저는 그렇게 저만의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 수업중에 중요다고 생각된 부분을 미리 체크해 놓고, 퀴즈나온 부분은 다시한번 학습하여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작 전부터 레포트가 큰 걱정이었는데, 대학생 딸의 도움으로 많은 논문들을 읽어보며, 대학도서관에서 서적을 빌려서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레포트는 준비 기간에는 수업과 시험도 있어 시간 배분이 관건이어서 안 풀리는 과목이 있을 때는 잠시 다른 과목을 하다가 동시에 여러 과목을 조금씩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시험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퀴즈나 단원요약을 중심으로 요약정리 부분을 읽어보고, 이해가 안되는 문제들을 교안을 다시 찾아보며 교안에 표시도 해놓고 복습하여 시간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매일 놓지 않고 꾸준히 한 시간이라도 들으니 어느덧 기말고사까지 끝내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부분들이나 궁금했던 내용들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전화 통화로 물어보고 잘 해결되었고, 일정에 관한 사항들은 꾸준히 문자로 안내를 해주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빼먹지 않고 학습과 토론, 퀴즈, 시험 등을 제 스스로 잘 끌고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시사 2급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것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은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을 이어나가기 쉽게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시말해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뒤처지지 않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매주 학습자에게 학습목표를 설정해주고, 기간에 초과하지 않도록 문자와 쪽지를 통해 학습자에게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학습목표가 일하는 위킹맘인 제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과하게 설정되어있지 않고 적절히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달려온 내가 대견하고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꿔 준 라인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분들, 교수님, 상담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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