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주부로만 살다가 보육교사 강의를 다른 기관에서 듣고
사회복지사 공부를 지인의 소개로 이곳 카운피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육교사를 공부할때하고 차원이 다른 강의내용과 다소 어려운 강의 내용에
조금 많이 당황했었습니다.ㅠ.ㅠ
게다가 갑자기 취직이 되는 바람에
일과 공부
그리고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 1인4역을 하는 몇달간의 사투 끝에 무사히 첫번째 도전을 마치고..
두~~둥....최종 시험 결과를 보고 기쁨의 함성을 외쳤더랬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첫번째 도전의 결과에 나름 만족했거든요~
그리고
오늘
나머지 과목을 수강신청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물론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게 더 즐겁기에
지인분도 함께 수강신청을 하였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몇달 간이였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이 도전이
언젠간 빛을 발하리라 여기며
오늘도 ..
내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강의 들으며 ..일도 하며.. 엄마로...아내로...살아가렵니다~~^^
앗! 아직 강의를 들을수 없군요..ㅎㅎ
11월 4일 부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카운피아 ~~를 알게 되어서 행운인것 같다는 말은 꼭 하고 마무리 하고 싶네요~
사회복지사 공부는 카운피아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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