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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첫 학기를 마치며 이 글을 적어 봅니다.
평소 아무런 꿈도 계획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다가 우연히 사회복지사란 것을 알게되고 처음 공부를 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3년간 공부를 쉬다가 갑자기 이러한 인터넷 강의의 새로움과 사회복지 과목의 새로움에 호기심도 있었으며 낯설고 또한 낮에는 학교생활과 학교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노는 시간을 조금 포기해 가며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기도 하는 것이 소외감도 있었으며 그리고 공부를 해도 이해가 되지 않고 공부가 잘 되지 않았을때는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다른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까 라고도 생각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마음을 고쳐 먹고 한 끝에 이렇게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기간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고 배워갔으며 그로인해 사회복지가 무엇인가 생각도 해보고 글도 짤 쓸지 모르고 자신감이 없고 어려워 하기만 했지만 과제와 토론도 하면서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전환을 갖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인식하고 생각해보는 등 나 자신으로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던 유익한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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