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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뭐가 뭔지 모르고 참여도와 토론 강의 열리는 대로 따라가기 바빠서 정말 정신이 공중에 붕 뜬 상태로 했는데 이렇게 마무리 단계로 오면서 이제서야 사회복지가 뭔지 각 과목에 대한 내용들의 차이도 보이고 선생님들의 강의도 보이고 시험에 있어서도 덜 조급해 지고 그랬습니다. 수강을 모두 잘 마치도록 지도 해 주신 교육원 선생님께 먼저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그때그때마다 도움을 상세하게 주시고 이끌어 주셨거든요~ 각 과목마다 강의 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온라인 강의는 듣다보면 정말 어느 순간 멍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데도 그중에 내용을 그대로 읽기보다 정말 현실성 있는 예시와 교수님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초롱한 눈빛의 학생이 앞에 있는 것처럼 그 과목에 대한 해박함과 현장감 넘치게 막 열심히 해 주시는 분의 강의는 듣는 저도 신나고 재밌더라구요.그런 과목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점수도 잘 받은거 같아 만족스러워요. 흥미로운 과목들은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무사히 잘 마무리하게 되어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제 자격증을 받게 되면 정말 다 마무리 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를 배우고자 하는 두 분에게도 소개 해 드렸는데 저는 그 만큼 많이 의지하고 또 확인하고 그랬습니다 ^*^ 그럼 무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고 앞으로도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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