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학기만을 남기며 지난 시간들 을 되돌아 봅니다. 만학도 라는 부담과 하고싶었던 공부를 앞에두고 부담백배와 기대로 부풀어 시작되었던 시간시간들 너무 좋았어요 타자도 느려 조금의 글씨를 쓰려해도 한참에야 써내려가는 나를 보고 대학생인 아들 딸의 놀림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런중에도 용기를 복돋아 주며 밀어주는 딸 아들 덕에 힘들지만 지금 까지 열심히 공부 해왔어요 그나이에 공부해서 뭐할래?라며 가시말로 나를 아프게 하는 시어머니 옆에서 엄 마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역성 드는 자식 들 덕에 끝까지 용기내어 하다보니 벌써마지막 학기네요. 공부를 하면서 정말 좋았어요 배우는 정보도많았고요 물론 힘들기도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인터넷 뒤져 이해하기도 하며 나름 열심 히 공부 하며 달려 왔어요 경제를 꾸리느라 야간 알바에 투잡 쓰리잡까지 뛰며 살았기에 졸기도 많이 했지만 그런 와중에도 교수님 들의 재미있게 강의해주시는 강의 덕분에 과락은 면하고 지금까지 잘 달려왔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학기도 잘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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