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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라인교육원을 통해 보육교사 자격증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총 2가지 자격증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젊줌마입니다.
짧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일찍 결혼을 하고,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타 지역에 살게 되었어요. 대학교 4년동안 나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서 국가자격증도 취득하고, 결혼 후 직장생활을 이어서 할 수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더라고요.
늘 그렇듯 시간은 흘러갔고, 저는 경력단절여성이 되었어요. 결혼 후 몇달간 주부의 삶을 즐겁고, 행복했지만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니 마음이 초조해지더라고요. 눈치 주는 사람한명 없는데, 괜히 눈치를 보게 되고, 자존감도 살짝 떨어지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속상했지요.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라인교육원을 통해 보육교사 과정을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 할지말지 망설이다가 시작한 바람에, 바뀐 법안을 적용받게 돼서 대면교육에 실습시간까지 늘어났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라도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격증 과정을 시작하니 일단 평범한 일상에 활력이 생겼어요.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해야 할 목표가 생기니까 확실히 삶에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어떤 자격증을 통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사람일은 모르기에, 2가지 모두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육교사에 이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열심히 하니까 지난 학기에 장학금을 받는 기쁨까지 누리게 되었어요. 매 학기마다 장학생을 선정해서 장학금을 주는 좋은 제도가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수강후기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도 탈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고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주시려는 것 같아서 좋네요.
아무쪼록 지금은 이 자격증들을 취득하면 어떤 자격증이라도 확실히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생길거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뿌듯하고 기대도 되고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도 하고요.
저처럼 망설이셔서 시작못하시는 경력단절여성분들이 계시다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명언도 있듯이 고민하고 있을 시간에 자격증과정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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