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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 넘은 나이에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몇 년을 방황하다가 이제야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백세시대에 나이들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사회복지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차근차근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처음 접하는 과목이지만 따라가기 수월했습니다 ^^
이제부터 1년동안 성실히 강의를 들어서 자격증도 따고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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