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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사십오세가 넘어 무언가를 배운다고 했을때 나조차도 잘 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을즈음 남편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셋이나 되는 아이들
아직도 어린 두아이 아홉살 일곱살 엄마손 많이 필요하고 음 다행이18세 큰아이는
엄마의 도전에 힘을 실어 주었어요. 85세 시어머니께 저좀 도와 주십사 말씀드리고
시작한 공부 1학기를 마치니 감회가..... 내스스로에게 그래 잘했어 칭찬해주고
아이들에게도 자랑하고 남편에게도 목에 힘좀 한번주고 ㅎ ㅎ ㅎ
잘 마쳤을때 진정 많은분들께 감사 했어요 먼저 라인원격 평생교육원을 만나게 된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정말 물어물어 여기 까지 왔는데 주변 관계자님 들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2학기 또한 잘~ 부탁 드려 보고요
저처럼 반신반의 하여 결심을 하지 못하고 계신분들 있다면 염려 마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말 세삼 느끼고 있고요 일단
용기 있게 시작하니 기쁘게 웃을날 있네요^^
함께 히시는 학우 여러분들 2학기도 화이팅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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