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차 2학기 수강자 입니다 . 사회복지사 과목을 들었구요
시작할때는 설렘반 두렴반이 있었습니다
잘 마무리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일을 마치고 늘 저녘에만 수업을 들어야 하니 인강이라고 해서 결코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 하지만.. 듣기 편한 강의와 요점된 내용과 조교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려운 과목이 있었지만 ^____________^
걱정도 되었기에 이렇게 마칠수 있었던 것이 보람과 뿌듯함이 더 컷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을 결심하게 된계기는 예전에 할머니를 모셨던 경험이 있어
요양보호자격증을 먼저 땄었습니다
이쪽으로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결코 쉬운일도 쉬운결정을 할 일도 아니기에
선뜻 결정을 하지 는 못했지만
사회복지사 라는 개념은 우리가 힘든사람들은 도와줌에서 시작이 되고 그것이
목적이라고들 한다지만.. 사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것과 느끼는 것이 사실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느끼고 . 배워가면서 일을 할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봉사를 한다는것.. 도와준다는것 자체가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되는것이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도움을 받아가는건 오히려 우리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분들은 하나를 드리면 열을 기뻐할줄 아시고 소중함을 느끼줄
아시는 분들이니까요.. 그분들의 삶속에서 그분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드리고
그 과정에서 채움을 받고 그분들의 미소를 웃음을 배워가고 싶어 이 과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코쉬운 길은 아니지만
배움 도움 따뜻함 뿌듯함 .. 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과목을 수강하면서.. 초심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느낌을 수강생 모두가 느끼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이.. 제 2의 또다른 삶을 살게 해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수강자님들 모두 남은 강의도 화이팅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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