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 꿈을 위해 공부하는 늦깍기 학생입니다. 그동안 망설여 왔던 꿈을 위해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보고 입소문도 듣고 하다보니 인연을 맺기 시작 했습니다. 한학기동안 힘들고 괴롭고 시간도 촉박하고 레포트작성하는 부담도 있고 너무너무 힘들었으나 참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우선 공부하는데 목표가 있었기에 꾹참고 견디어 냈습니다. 자존감도 상실할 정도 기억력이 쇠퇴한 것을 실감하면서 보고 또 보고.. 아뭏튼 강의하시는 샘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요 강의 도중 간간이 인생공부나 가르침의 글을 읽어 주시는 이영희 샘께 감사도 드립니다. 그동안 내 머리가 둔화된 건 아닌지 제 말이 짧아져서 단어조차 잊어버리지 않았나 심을 정도로 머리가 텅 비어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를 통해서 또 다른 저를 찾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어찌어찌 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말하는데 어둔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겨났습니다. 옛 어른말씀에 콩나물에 물주듯 흘러 흘러 가지만 그래도 콩나물은 자라나고 있다고. 강의는 빠짐없이 듣기를 열심한 덕분인지 제게도 그런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한 학기를 마치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성적이야 너무 형편 없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동안 열성적 강의를 해주신 샘들께 감사드리고 운영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응원 부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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