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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업무 이외에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잊고 산지 몇년이 된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회복지사 취득을 위해 시작한 공부는 저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봉사에 대하여 나는 시간이 없으니까~라는 핑계로 약간 거리감을 두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봉사임을 깨닫게 하였고, 복지에 대하여 잘 모르던 부분 들을 알게 되면서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전달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배움이 주는 즐거움은 제 생활에 작지만 아름다운 영향을 끼친것 같아 지속적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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