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보육교사 2급 준비를 하고있어요..
아이 학원비라도 벌어보고자하는 심상으로 말리는 신랑때문에 시댁에 얘기하고 도움으로시작한 공부인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정말 막막히기도 하고, 시작하긴 했는데..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정말 모르겟더라구요..ㅎㅎ 신랑의 비아냥도 듣기싫었고.. 꼭 따야하는 상황이라 이리저리 알아보다 라인에 등록하게 되었네요. 다른 곳과도 싱담을 한터라 조금..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상담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저도 지인통해서 연락을 드린거라 반신반의 하긴했지만 제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알맞게 잘설명도 해주시고 라인에 등록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제 2번째 인생의 은인이 될지도 몰라요. 시기에 맞게 딱딱 정보를 주셔서 제가 알아보게 해주시고 덕분에 실습도 잘끝났어요. 2학기만 남은상태이네요.ㅎㅎ 제가 이상한걸로 전화드려도 물어본 제가 좀 당황했지만 거리낌없이 바로바로 통화해주셔서 설명해주시고..ㅎㅎ 남은학기 아직도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덕분에 이리 잘치뤘는데 나머지도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감사해요~ 아이가 곧 초등학교 입학이라서 너무 너무 걱정을 했는데.. 도움이 없었으면 이리 맘 편히 아이입학을 준비할수 없었을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라인 좋다고 입소문내고 있는중이랍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칭찬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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