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을 넘어 직장생활에 연연하다가 우연치 않은 계기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알게되어 무척 기쁘고 설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책은 놓은지 삼십년이 지난 지금 공부하려니 막막하기만 하였으나 그래도 인터넷 강좌라 다시 들을 수도 있었고 공부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이었다.
늘 마음속으로 사회복지사에 대한 막연한 꿈을 꾸고 살았는데 어느덧 마칠때가 되고나니 감회가 남다르다.
한 과정 과정이 쉽지가 않았을 뿐더러 레포트작성과 쪽지시험기간에 마쳐야 할 것이 항상 내 머리속에 머물면서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였으며 시험기간에 시어른 생이신 닥치고 집안에 행사가 줄줄이 생기는데
마음은 급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1학기 시험에서는 온라인 시험 한과목을 잘못 보는가 싶었는데 담당하시는 분의 친절한 도움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를 드린다.
대학생인 딸에게는 자랑스러운 엄마가되어 행복했다.
나이들어 이렇게 라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신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선생님들깨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된다면 그들을 위해서 봉사 하겠다는 다짐을 해보고 새로운 도전에 발판을 만들어 주신 강의 선생님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ppy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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