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고도, 겁났던 1학기의 시작> 저는 2학기를 먼저 수강하고 1학기를 듣는거라 라인의 시스템이라든지 과제 등등 어느정도 익숙한 상태였어요. 익숙한 만큼 내가 요번에는 과제를 잘해내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지, 2학기때 시험에서 몇개 실수한 것 처럼 그러진 않을지 겁도나고 걱정도 많이 됐었어요! 걱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1학기 였는데 벌써 이렇게 마무리를 짓고 수강후기를 남기고 있네요^_^ <라인의 문자시스템> 라인의 가장 좋은 점은, 문자로 안내를 해준다는 거예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나! 사실 전에 문자온것도 몇시간이 지나면 까먹는 일이 빈번한데 라인은 항상 여러번을 보내주더라구요. 가끔은 왜이렇게 문자를 많이 보내주나 짜증날 정도로요..ㅎㅎ 인터넷으로 강의를 수강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출석이라고 생각해요 ! 사실 인터넷강의는 대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내가 직접가서 듣고 하는게 아니니까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되잖아요! 강의를 수강하다보면 나태해지기도하고, 미루기도하는데 라인에서 문자로 이런나를 잡아주고 케어해주니까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가장 어려웠던 과제부분> 라인에서 수강하면서 가장 힘들면서 어려웠던 점을 꼽자면, 시험보다도 과제였던거같아요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려웠지만 가장 뿌듯하게 남는거같아요! 교안과 강의로 공부를 하면서도 세세한 개념을 전부 숙지하긴 어렵잖아요~ 과제를 주시면 그 주제에 대해 여러 인터넷사이트나 논문들, 책을 찾아보고 공부하며 더 깊게 배울 수 있었던거같아요!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과제를 작성해서인지, 점수도 제 기준으로 잘 받은거같구요!ㅎㅎ 역시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배운다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면 잘되는거 아닐까요?ㅎㅎ <담당 선생님의 케어> 지금 저는 실습까지 마무리 지은 상태로 해당 대학교 출석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 실습 대학교도 담당선생님께서 다 알아봐주시구, 연락주셔서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 ㅎㅎ~~ 실습에 관해서 모르는 거 물어봐도 항상 친절히 답장해주셨고, 실례되는 일이지만 저녁에 전화드려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받아주셨구요! 저는 라인평생교육원도 잘만났다고 생각되지만 담당 선생님도 정말 잘만났던거같아요 ! 라인에서 한학기를 마무리하며 그저 제가 수강하며 느꼈던 좋은 점과 힘들었던 점을 적어봤는데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하고 계시는 분들이 보시구 힘이되고, 응원이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사회복지 공부를 했는데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심리학이 라인에 생겼더라구요!!! 제가 다시 공부하면 라인에서 시작할만큼 믿고 추천합니다 ! ㅎㅎ 다들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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