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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시작하기전에 망설임이 많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 하고 싶었던 공부이기에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시작부터 강의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보육교사는 늘 내가 꿈꾸고 있던 로망이였기에 열심히 해서 꼭 보육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 시대에 맞는 보육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자부심이 들었다. 한 강의 마다 너무 알차고 보육교사가 가져야 하는 자세가 어떠한지 영유아동들에게 어떠한 자세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고 강의 들을때마다 아~~~이건 이렇구나 저건 저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명강의에 느끼는 바도 많았다. 어렵기도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건 레포트제출하는 일인데 대학교 가서 대학생들이 레포트제출하는걸 보면 정말 쉬워보였는데 막상 내가 하려니 어려운 부분이였다. 어떻게 제출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였지만 나름 아는 지식을 동원해서 레포트 제출을 하였고 시험도 강의 들으면서 생각나는 대로 시험을 쳤다. 이 모든 과정이 전부 쉬운건 아니였다. 하다가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태껏 한것이 물거품이 된다면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되어서 포기는 무우 짜를때나 하라는 아는 분들의 말이 생각나서 용기를 내서 도전하였다. 보육교사로서의 길이 점점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없이 잘했다는 생각과 먼가 내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강의를 청강해서 보육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정말 유익한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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