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강의 시험 실습 모두 마쳤다. 지난 1년 60을 바라보며 직장생활하며 동시에 자격취득하기란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장애1급을 가진 부모로서 사회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두루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회복지법,행정,심리,정책,제도,환경등 아직도 우리가 가야될 선진국은 요원함을 현실적으로 알았고 더나은 세상을 위해 싸워야 과제가 많름을 피부로 느꼈다.
사회복지사는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다. 부양의무자로서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본다. 비장애인,정부,사회와 마추칠때 적어도 감정이 먼저 앞서 싸우는게 아니라 적어도 법과 제도,정책을 이해하고 전문적으로 접근할줄 아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가 더불어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지는 중단없이 지속되어야 하며 특히 가진자층에서 심도있는 이해와 협조가 따라야한다.
이번 강의는 종료되지만 사회복지에 대한 공부와 실천은 죽을때 까지 지속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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