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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라는 나이에 무엇인가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은 많은 제약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게 도전한 사회복지사 공부는 저에게 새로운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하였고 결국 끝까지 열심히 한 결과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지금 직장에서 정년이 되어 퇴직을 하면 '그 후에는 뭘하며 지내야 하나' 하는 걱정도 했는데 새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학습플래너께서 자주 문자를 통해 학사일정을 알려주셔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과제제출기간이나 시험등을 날짜를 잊지 않고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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