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둔 엄마로서 아이에게 모범적인 엄마로 거듭나고자 대학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방대했으나, 직장다니랴 공부하랴 수험생 뒷바라지 하랴 학사학위의 꿈은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라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시간절약. 교육비절감.
챙겨주는 담당선생님, 좀더 노력하면 시간절약하고 교육비 절감하고자
2학기 1차시에 재 수강신청했습니다.
이번차시 교수님은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고 대학에서 오프라인 교수님강의 보다 훨씬 즐겁네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시간 일찍 일어나서 한과목 마치고, 출근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뭔가 마쳤다는
뿌듯함이 직장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네요.
조직에서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한학기를 마치고 나니
나도 이제 한발작씩 그들앞으로 다가가고 있다는것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주저한다면 도전하라고 소리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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