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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중인 생활 복지사 입니다.
약 7년정도 지났는데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처음 공채 시험을 보고 정신없이 근무하느라 복지사 도전은 꿈도 꿀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을 졸업한 이유도 있었지만 이제 정년을 3년정도 남겨놓고 뭔가 새로운 일을 찾던중 라인교육을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고 망설임 없이 바로 등록 했습니다. 벌써 한학기를 마무리하고 2학기를 시작 했네요.
질문에 늘 성실하게 대답해 주시는 담당선생님, 교수님들 강의는 항상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만 돌아서면 가물가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갖고 열심히 잘 해 보고 싶습니다. 역량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로 배운바를 맘껏 펼쳐 보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복지사로 거듭 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를 주신 라인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두손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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