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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사회복지사 강의 한 학기를 마쳤네요 시작이 힘들지 수강신청을 하고 강의를 듣고 토론, 레포트 작성,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나름 시간들이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듣는 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어지고 도서관에도 가서 자료를 정리해보며 레포트를 작성하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내용을 수정하고 오랜만에 학창시절 느낌도 나는 듯 했습니다. 남은 한 학기도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 좋은 강의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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