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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적 부터 아이들을 이뻐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보육교사 공부를 하고싶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미루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이를 먹고 결혼을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게는 오지않을것 같던 기회를 20년 만에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육교사 관련 강의를 들으며 좀더 빨라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았더라면, 이렇게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고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살림도 하고 틈틈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알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또한 영유아발달 등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좀더 빨리 이강의를 접하였다면 내 아이들을 양육하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이강의를 접하여 새로운 많은 지식을 익히고 좀더나은 엄마, 좋은 보육교사가 될수 있다는 기대에 열심히 공부를 마쳤습니다. 1학기 수강기간에 교수님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교수님들과 대면하여 상호작용을
하며 수강을하면 더 재밌게 강의를 듣겠구나하며 아쉬움이 조금 있었는데 2학기에 대면과목이 있다니 조금은 설레입니다. 열심히 공부한만큼 좋은성적은 아니지만 무사이 1학기 수업들을 수료한것에 만족합니다. 바쁜 와중에 공부하시는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 우리모두 힘내서 이루고자하는 것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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