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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나나 하며 시작했던 게 시간이 흘러 어느새 이제 벌써 끝인사 수강 후기를 이렇게 작성하고 있다. 막연하게 시작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끝이 나니 내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모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실 맺게 해 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라인에서 1학기, 2학기를 모두 마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필수 과목부터 선택 과목까지 쭉 선택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실습 과정을 통해서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사회복지에 대해 경험해 보면서 1학기를 막 시작했을 때와는 다르게 마음이 더 성숙했다는 느낌이 든다. 열심히 노력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출석을 하고 강의를 들어온 만큼 그동안 익힌 좋은 지식들과 정보들을 머리와 마음에 깊이 깊이 담아 앞으로 사회복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잊지 않고 두고두고 꺼내쓸 수 있도록 오래오래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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