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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사회 복지사를 공부 한다고 했을때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습니다. 학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그까짓껏 쯤이야 생각하며, 별생각없이 시작했던 공부가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중간에 집안에 힘든일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라인의 저를 담담하던 학습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3주간의 실습이 기다리고 있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올해의 그 무더운 여름과 싸워가며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데, 열심히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여기까지 달려온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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