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나이에 일하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여 시간이 빠듯해 밤 늦은 시간에 강의를 들으면서 졸렵고 피곤한 상태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마음 한켠 이 나이에 이걸 해서 무엇을 하지 하는 생각이 간간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까지 완주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참고 강의 듣다보면 또 힘이 생기고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은 늘 긴장감이 있기 마련인데 컴퓨터에 익숙하지도 않고 마음처럼 손이 빨리 움직이지도 않아 시험을 볼 때는 긴장하고 실수를 계속하게 되어 마음에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즐거운 한 페이지로 남게 되는 것을 보면 역시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에 남는 지식은 많지 않지만 사회에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한 일원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경험이 없고 경력도 없지만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꾸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많지만 지금 이 시기에 알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된 것도 행복한 일이기에 라인평생교육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 받아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샘께 감사드리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쉽지 않았을 것 같은 온라인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라인평생교육원이 되길 바랍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