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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이 즐겁다보니 듣는 재미가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간도 이렇게 훌쩍 지나버려 벌써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시작할때는 언제 이걸 또 하나...비록 과목수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부담감이 컸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아동과 관련된 직장에 있다보니 아동심리에 많은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짤막하게 짤막하게 공부를 하다보니 이렇게 하는것보다는 보다 깊게 뿌리부터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심리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쏙쏙 귀에 들여오는 재미있던 강의시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말을 하는데 있어서도 조금 수준이 높아졌다고 해야할까요...^^? 평소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도 조금 도움을 주기도 하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요, 아이들과도 좀 더 친밀하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서 이해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긴것 같기도 하고요. 무튼..여러모로 강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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