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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 처음에 너무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다른 전공을 하고 있고 전혀 다른 분야라 걱정하였는데 지도자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절차를 알려주시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지도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무사히 1학기를 마쳤습니다. 레포트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나름 자료를 찾아가며 썼는데 한 과목에서 흡족한 점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러닝 수업이라 틀어만놓고 다른짓을 하거나 집중을 못할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퀴즈로 인해 다른짓을 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을 할 수 있었으며, 졸지도 않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개론이라는 수업이 제일 듣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행정학을 조금 공부했던터라 그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하기에 좋았습니다. 출석을 까먹을 수 있고 과제 제출 기한을 헷갈릴 수 있는데 지도자 선생님이 문자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덕에 출석도 100프로를 채웠고 모든 과제들도 기한내에 다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실습 120시간을 하고 2학기 수업을 남기고 있는데 무사히 1년 과정을 마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겁이 나지만 배움으로써 작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수업에서는 미처 다 깨닫지 못하는 것을 실습을 통해 직접 몸으로 배우고 깨닫겠습니다. 1학기동안 7과목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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