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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강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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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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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29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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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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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공부를 한다는게 겁도 나고 내가 잘한 선택인지 고민반,걱정반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벌써 한학기를 끝내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게 되었네요..일을 하면서 강의도 듣고 과제,토론,퀴즈 를 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준비 하면서 시간이 늘 부족하고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안돌아 가서 많이 힘들었는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도전 했는데 벌써 한학기가 끝나고 종강이라니 꿈만 같습니다.처음 시험공부 할때가 생각나네요! 시험공부는 어찌 했는지 ? 정신도 없고 눈도 침침하고 귀도 잘 안들리는것 같고 진짜 나이 먹어 공부한다는게 큰 도전인것 같습니다.몰라서 시작을 했지만 이런 과정을 다 알았다면 예초에 시작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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