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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나요... 사회복지 이름만 들어봤지, 내가 발 담글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어디에서 시작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인 원격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설명부터 상세하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따라 오기만 했을 뿐인데 벌써 한 학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육아를 끝내고 사회에 나오니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단순 업무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사회복지사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게 인연일까요,,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나마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또 다른 희망이 생긴것 같습니다. 모르는 게 있어서 전화할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잘 설명해 주셔서 잘 따라 올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실습이랑 2학기가 남긴 했지만 이제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란 말이 쉬이 들리고,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서 공부한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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