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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주변의 복지관등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던터라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많아서 복지관련 공부를 해 보고 싶었지만 막상 혼자서 하려니 엄두를 내지 못하던 시기에 먼저 사회복지 공부를 했던 동생의 소개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나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것이 서툴렀기에 답답하고 불안하여 사실 몇일간은 중도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몇번은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담당 플래넘님께 전화로 많은 문의 및 상담을 하며 차츰차츰 나아져 갈 수 있었습니다. {{*플래넘님!!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들게 한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ㅋㅋ}}
1학기를 마감하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주부로써의 평범한 일상 시간에서 벗어나 오로지 저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며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지금 이순간 뿌듯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이제 1학기를 마감하며 저는 또다른 학기를 준비합니다. 이젠 처음이 아니기에 조금 서툼은 작아지겠지만 사회복지 공부를 완전히 마치는 날까진 아마도 친절한 플래넘님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이 과정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를때 라인을 만나 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한게 탁월한 저의 선택이란 생각도 듭니다. 저처럼 관심을 갖고 있는분께 망설이는 시간도 아끼고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얘기와 함께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조금은 충실히 강의및 토론과 과제등도 미리미리 준비하라는 얘기도 함게 해 드리고 싶네요(시간 조절이 중요합니다!!) 수강후기를 마치면서 진심으로 큰 도움주신 라인의 저의 담당 플래넘님과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늘 지켜 봐 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1학기를 마치고 나니 진짜 사회복지사란 제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선 것 같아 마냥 좋을 뿐입니다. 저 또한 이기분 그대로~~다음 학기에도 최선을 다해 수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끝으로 저처럼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우여러분들!! 힘내시고 홧팅하시어 훗날 모두가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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