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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20대 끝자락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강의를 밀리지 않으려고 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노력을 했습니다. 사회복지공부를 하면서 좀 더 일찍 시작할 껄 후회를 했습니다. 7과목을 들으면서 중간, 기말, 레포트를 할 때 힘들었지만 보람도 들었어요. 듣다보니 3개월이 지나서 7과목을 이수하게되었습니다. 성적을 보고 아쉬운 과목이 있어서 좀 더 열심히 할 껄 후회가 되네요. 궁금한 사항이 생길 때마다 플래너님께 물어봤는데 물어 볼 때마다 정성스레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주변에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기는 분들이 생기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7과목을 떠나 보내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남은 2과목과 실습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남은 2과목은 좀 더 노력해서 A+를 받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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