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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나이에 친구들이 대학에 가서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는 중에, 저는 일을 하며 20살부터 4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찾아온 친구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또 다른 일들을 꿈꾸기위해 학점과 학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런 저런 방법들을 검색하던중에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되었습니다. 플래너 선생님을 만나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대한 소개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수업과 과제, 토론, 쪽지시험의 진행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도 주6일, 하루에 9시간씩 근무를 하며 늦은시간 퇴근 후에 집에와서 열심히 수업도 듣고 공부도 했습니다. 피곤하고 포기하고 싶은 날들도 굉장히 많았지만, 매일매일 주어진 수업도 듣고 쪽지시험이나 토론이 있는 날엔 수업과 병행하며 열심히 제 의견도 작성해보고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쪽지시험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습니다. 물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최선을 다해 응시하였습니다. 성적이 정말 마음에 들도록 나오진 않았지만, 과제에 대해 감점이 있는 경우에는 교수님께서 직접 코멘트도 달아주시고, 혹은 칭찬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 속에서 제가 공부를 이어나갈수 있는것 같아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한 학기가 끝이나고 7개의 과목을 무사히 잘 마쳤지만, 이번 학기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에서는 과제에서 부족했던 점들도 보태서 더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진도에 따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못다한 공부에 대한 열의를 직업과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해주는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굉장히 감사드리며, 뒤늦은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제게 전해주어 정말정말 보람찬 한 학기를 보내게 되서 행복합니다.
수강신청한 7개의 과목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참여하며 이수하게 되어 정말 보람차고, 열심히 수업 해주신 교수님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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