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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치료해준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사람들마다 각자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은 무궁무진하게 다르기에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실로 대단한
기술이여서 학생 때 부터 심리쪽을 꼭 공부해 보고 싶었다. 여건이 안돼서 대학보다는 취업을 먼저 선택해 학업을 몇 년 동안 놓고 있었지만 배우고 싶은 욕심은 꾸주히 가지고 있었고,
기회가 되어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심리학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도깊은 학문이여서 당황했지만 처음듣는 단어나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도 교수님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집중적으로 강의를 듣는다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 할 수가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다. 토론과제를 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보면서 새로웠고, 다들 열심히 하는것 같아 동기부여를 갖기도 좋았다. 지금 한 학기가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더 열심히 하고 더욱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 기회가 있기에 요번일을 발판으로 한층 더 성장해 가야겠다.
앞으로도 남은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라인원격을 이용할 것이고,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해 나의 꿈을 이루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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