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2015년 청양의 해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카운피아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두 아이들이 각각 중학교 고등
학교에 진학하며 나의 기상시간이 6시로 바뀌고, 직장
에서는 공교롭게 인사이동까지 있어 인수인계며 새로
운 업무의 습득과 직원들과의 친목 도모 회식 및 잦은
술자리등에 강의 듣는 시간을 방해 받았고 급기야 중
간고사를 너무 망쳐서 걱정을 많이하다가 기말고사에
서 만회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비
록 성적이 너무 낮았지만 무사히 1학기를 마쳤습니다.
1학기 동안 가르쳐 주신 교수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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