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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다보니 열심히 살았고 성실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뒷담화도 고맙지만 더 열심히 살려고 해도 장애물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여러 번 좌절했고 한계를 넘을 수 없었습니다.
학습방법은 평소에 보고 느낀 것 들을 항상 기록으로 남겨두어서 논문을 쓰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국립도서관을 이용하여 필요한 지식과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저는 이 학습을 시작 할 때 절실했습니다. 나의 미래를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행복할지, 초라하고 암울할지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교육에 참여 합니다.
후배님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과거 10년전 조선업에서 사상공이라는 가장 힘든 일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자책 했었습니다. 그 일은 지금은 대부분 외국인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꿈이 있었답니다. 학습자 여러분들도 꿈을 가지세요.
제가 감히 각오를 한 마디 해도 된다면 아직 꿈이 있습니다.
제 직업은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의 안전감독관 입니다. 연봉은 이 나라에서 1%내의 고액입니다. 그러나 제가 목표한 바를 이룬다면 연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경야독을 해도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직 이룰 꿈이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도 꿈을 가지세요.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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